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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전상의 9일 ‘제186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박진환 기자I 2016.06.09 15:20:02
9일 오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전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제186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철도박물관의 대전 유치에 지역의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9일 오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제186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은 철도와 함께 태어난 도시로서, 삼남의 관문인 대전에 철도박물관이 들어서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모든 대전시민이 합심해 반드시 철도박물관을 대전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권선택 대전시장도 “최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한 대전시민 서명이 50만명을 넘은 가운데 대전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당위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갑천친수구역개발사업과 관련 “친환경명품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달주 교수가 ‘세계 최고의 장사꾼으로부터 배우는 세일즈의 비밀’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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