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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은 철도와 함께 태어난 도시로서, 삼남의 관문인 대전에 철도박물관이 들어서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모든 대전시민이 합심해 반드시 철도박물관을 대전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권선택 대전시장도 “최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한 대전시민 서명이 50만명을 넘은 가운데 대전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당위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갑천친수구역개발사업과 관련 “친환경명품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달주 교수가 ‘세계 최고의 장사꾼으로부터 배우는 세일즈의 비밀’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