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속보]국민의힘, '보수정체성확립위' 설치…선출직 평가도 '보수 가치' 중심 개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혜라 기자I 2026.08.26 10:23:4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6일 국힘 장동혁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보수 가치 및 정체성 강화
강령·기본정책 개편 재추진
선출직 평가제도도 '보수 가치' 근거해 변화 추진

장동혁,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노진환 기자)
장동혁,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국민의힘이 ‘보수정체성확립위원회’를 설치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단했던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 개편 작업에도 다시 나선다. 선출직 평가제도 역시 시대에 맞는 보수 가치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겠다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정당”이라며 “보수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보수의 시대를 열어갈 책무가 국민의힘에 주어져 있다.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의 맏형’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보수정체성확립위원회’를 설치해 보수 가치 재정립과 당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보수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기록관 설립을 추진하고, 여의도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보수 어젠다와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도 시대 변화에 맞춰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 그 기적의 역사를 인정하는 모든 보수세력과의 연대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선출직 평가제도 개편 구상도 내놨다. 장 대표는 “선출직 평가 제도도 보수의 시대적 가치에 맞게 개편하겠다”며 국회의원과 광역·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평가제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