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중 경제공동위 개최…"희토류 등 공급망 관리 필요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인경 기자I 2026.04.21 10:15:00

무역·투자 활성화 및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의견 교환
FTA 서비스·투자 협상 진전 점검도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옌동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제29차 한중 경제공동위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한중 양국은 무역·투자 활성화,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역내·다자 협력 심화 등 양국 경제 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국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활성화가 양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상 결과를 도출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양국이 안정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기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각국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교환했다.

한중 양국은 호혜적인 협력이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핵심 광물, 희토류, 요소 등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협의 채널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 20개국(G20),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지역·다자 무대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역내 및 글로벌 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중 경제공동위는 외교부와 중국 상무부 간 개최해 온 차관급 연례 협의체로 1992년 수교 직후부터 열리고 있다. 지난 제28차 공동위는 2024년 12월 서울에서 있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