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내달 1일 `청년문화포럼`…임홍택 작가 강연

김미경 기자I 2025.10.28 10:22:54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개최
청년 생각·경험 연결, 가능성 확장
공연·이야기 콘서트 등 소통 진행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청년문화사용법-연결하는 순간, 확장되는 우리’를 주제로 ‘2025년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는 제1차 부산과 서울, 광주로 이어진 포럼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연결해 문화로 청년들의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자료=문체부 제공
자료=문체부
이번 행사에는 책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로 청년 세대의 현실을 전달해 그들의 공감을 이끈 임홍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답이 없는 시대,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나답게 살아간다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문화청년, 동료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야기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성수동 지역을 기반으로 도시문화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도시문화플랫폼 도만사 조영하 대표 △부산 영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간 무명일기 김미연 대표 △지역콘텐츠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 ㈜로컬러 정현빈 대표 △광주청년위원회 김승훈 위원장 △광주청년센터 이준영 매니저가 토론자로 나서, 서로 다른 지역 각자의 자리에서 문화를 통해 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경험과 생각을 나눈다.

이후에는 토론자와 참석자들이 △삶·진로 △문화예술·창작 △지역(로컬)·공간 △관계·교류(네트워킹)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행사에선 나만의 소원 열쇠고리(키링)를 만드는 ‘청년 소원 키링’ 부스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릴레이 메시지월’ 부스 등을 운영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자작가수 신직선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이달 31일까지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단계별 주제를 선정해 3차례에 걸쳐 다양한 기회와 도전,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려고 했다”며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청년문화포럼’을 계기로 꿈을 향해 도전하고 그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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