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2029년 개통…물류 효율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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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10.23 10:08:58

호남고속도로에는 내장산IC 신규 개통
신규 연결로 통해 고창~정읍 이동거리 단축
총 1547억원 투입…"교통 편의 확대할 것"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역 간선도로망 효율화를 위해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신설과 호남고속도로 내장산IC 연결로 접속을 위한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신설 사업 기대 효과. (사진=국토교통부)
이번 승인으로 경기 용인과 전북 정읍·고창 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용인IC 신설 건은 용인 국제물류4.0 유통단지와 서울 간 이동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936억원이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에 설치한다. 일평균 교통량은 2만 7471대로 예상된다.

동용인IC는 물류단지 진입도로와 국도 42호선을 잇는 구간으로, 실시설계(1년)와 건설공사(3년)를 거쳐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IC 개통 시 물류단지에서 서울까지 이동거리가 기존 15㎞에서 13㎞로, 이동시간은 22분에서 12분으로 약 10분 단축된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호남고속도로 내장산IC 연결로 지방도 접속 사업. (사진=국토교통부)
전라북도는 ‘고창~내장IC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3공구)’ 종점을 호남고속도로 내장산IC 연결로에 접속하기 위한 허가를 받아, 총 사업비 611억원 규모의 공사를 추진한다. 해당 구간은 정읍시 입암면 일원에 설치되며 2030년 개통 예정이다.

지방도 708호선이 내장산IC 연결로와 연결되면 고창군과 정읍시 입암면 간 이동거리가 21㎞에서 16㎞로, 이동시간은 24분에서 19분으로 각각 5㎞, 5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이번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물류비 절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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