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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인테리어 컨설팅 이벤트

성문재 기자I 2018.05.23 13:51:32

내달 29일부터 입주 앞두고 공간 컨설팅 행사
현대리바트와 협업, 공간플래닝 전문가 조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이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 고객들을 위해 현대리바트(079430)와 함께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오는 6월말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현대리바트의 공간 플래닝 전문가를 초빙해 입주민들의 새 아파트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덜어 줄 예정이다.

입주 고객들이 사전에 실제 보유하고 있는 가구의 사진이나 사이즈 등을 소지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직접 해당 면적형에 맞는 공간 구성 팁과 가구 배치 등에 대한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방문객에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한 현대리바트 제품(일부품목 제외)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제품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공간 컨설팅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가족방문행사 기간에 맞춰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방문행사임을 감안해 유아물놀이장과 유아전동차 체험, 주부를 대상으로 한 플라워콘 증정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현대리바트와 함께하는 공간 컨설팅은 다산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등 e편한세상 다른 입주 예정 단지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신 인테리어에 대한 소개와 맞춤 공간 컨설팅을 통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입주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입주까지 한달여 남은 만큼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살펴 문제를 사전에 해결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매머드 대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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