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연세우유 생크림빵, 4년 만에 1억개 판매 돌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수정 기자I 2026.04.30 08:25:50

협업 마케팅 흥행
해외 수출도 확대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연세유업의 디저트 제품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가 출시 4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 편의점 디저트 시장 성장과 함께 다양한 협업 제품, 체험형 마케팅이 맞물리며 대표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30일 연세유업에 따르면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는 2022년 1월 출시 이후 올해 4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기록했다. 출시 1년 만에 1900만개 판매를 달성한 데 이어 2024년 1월 5000만개를 넘긴 이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편의점 디저트 시장 확대 흐름과 맞물려 성장했다. 실제 편의점 업계에서는 간편식 중심 소비가 디저트·베이커리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자체 브랜드와 협업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추세다. 연세유업은 우유 생크림빵과 초코 생크림빵 등 기본 제품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뒤 협업 제품과 시즌 한정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층을 넓혔다.

현재까지 출시된 생크림빵 시리즈는 총 39종이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와 협업한 먹산 생크림빵은 출시 6일 만에 12만개가 판매됐고, 교보문고와 협업한 교보문고맛 생크림빵은 출시 2주 만에 25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EBS와 협업 제품을 선보였으며, 초콜릿 코팅을 적용한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은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개가 판매됐다.

연세유업은 국내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대만, 몽골, 미국, 호주 등 4개국에 수출 중이며 올해 추가 국가 진출도 추진한다.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캐릭터 협업 마케팅도 확대할 계획이다.

연세유업은 1억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팝업스토어 빵빵랜드를 운영한다. 동화 마을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서는 생크림빵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한정판 굿즈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국내 디저트 시장의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제품력과 탄탄한 고객층을 바탕으로 누적 판매 1억 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크림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