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주관' 소형헬기 성능개량 사업 수주…제노코 5%↑[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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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3.11 09:33:5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위성통신 및 항공우주 전문기업 제노코(36139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형무장헬기(LAH-1) 인터컴(ICS) 성능개량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제노코는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5.78% 오른 2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회사 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사업 수주를 알렸다. 계약 금액은 약 28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관하는 ‘SATURN(LAH-1) ICS 개조개발 사업’으로, 소형무장헬기(LAH-1)에 탑재된 인터컴(ICS)의 공지통신무전기(SATURN) 소프트웨어를 개조·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제노코는 기존 LAH-1 ICS 양산 장비 구조를 기반으로 S/W 업그레이드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납품된 LAH-1 장비의 소프트웨어를 개조·업그레이드하는 성격의 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개발 완료 이후 해당 업그레이드 체계는 LAH-1에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로 생산되는 장비에도 동일한 업그레이드 형상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단발성 개발 사업을 넘어 양산 체계와 연계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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