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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원활한 사회 진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22곳에서 운영 중이며 검정고시 준비와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전국 12개 센터에 상담·심리 회복 전문성을 갖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조기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가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급식비 지원 예산을 24억 1000 원으로 확대 반영한 한편, 자립 의지가 높은 청소년에 대한 자격증 취득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내실화할 계획이다.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에는 올해보다 2억 7600만원 증액한 16억원을 반영했다. 서비스 제공 센터는 14개소까지 늘리고 전담 인력도 36명에서 48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지난해 여가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소년(9~24세)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4.76점으로 비해당 청소년의 7.35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 응답자의 71.7%는 “현재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답해 회복 의지는 높았다.
원민경 여가부 장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미래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학업복귀, 자립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립·은둔 청소년 등 조기 예방과 집중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언제든지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망을 확충하고,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도 병행하여 체감도 높은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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