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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이와 협약을 체결한 모빈은 국내 굴지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집단 사내벤처에서 출발해 2022년 분사한 로봇 스타트업으로 독자 기술력 기반 자율주행 배달 및 순찰 로봇을 개발 중이다. 모빈의 로봇은 바퀴만으로 계단과 험로를 포함한 다양한 지형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특수 고무바퀴 구조 △적재함 수평 유지 기능 △주야간 자율주행 △3D 라이다 및 카메라 기반 환경 인식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현재 모빈은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배달 로봇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일부 리조트에서는 이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에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근 물류·유통 업계는 서비스 품질 제고와 운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비접촉·비대면 배송 수요 증가로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주요 배달 서비스 기업들도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한 로봇 도입에 투자하며, 일부 도심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추세다.
케이지에이 관계자는 “모빈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 및 첨단 산업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FIB/FIS 등 확장 전원솔루션 생태계 확산에 주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로봇용 전원솔루션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