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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국민속촌과 연계해 열린 '롯데민속관'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민속관'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20일에는 두차례에 걸쳐 나쁜사또, 꽃거지, 장사꾼 등 한국민속촌의 인기 캐릭터들의 상황극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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