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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자연자본 분석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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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7.03 09:52:27

창립 50주년 맞아 ESG 성과 담아
TNFD 기반 자연자본 분석 첫 수록
천리안 5호 친환경 사업도 소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LIG D&A)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LIG D&A)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3월 사명을 LIG D&A로 변경한 이후 처음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기후변화 대응, 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제품 안전,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보보호, 윤리·준법경영 등 이중중대성 평가를 거쳐 도출한 6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데이터 공개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국내외 사업장뿐 아니라 종속회사인 LIG정밀기술, 블랑제리길, 고스트로보틱스의 정량 성과까지 처음 통합 수록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기반의 자연자본 분석도 담았다. 자연자본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위험과 기회를 분석하고, 자연 생태계와의 공존을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으로는 ‘기후관측 위성 사업 추진’ 특별 페이지를 마련했다. LIG D&A가 개발을 주관하는 천리안위성 5호는 한반도 주변 기상재해를 상시 관측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창사 5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과거의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 혁신과 ESG 가치가 함께 실현되는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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