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주당, 지역 균형발전 위한 'K-지역 관광 토털 패키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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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기자I 2025.08.20 11:27:45

20일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 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관광 프로그램 검토
지역 균형발전 특별회계 10조 원 이상 확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관련 당정 협의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정부와 여당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K-지역 관광 토털 패키지’를 추진한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K-지역 관광 토털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K-지역 관광 토털 패키지’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전국의 자연·문화·먹거리·체험·K-컬처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하나로 묶거나, 관광객들이 단일 도시나 제한된 테마에 머물지 않고 여러 지역을 연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방안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국가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역 균형발전 특별회계 규모를 10조 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의 4대 정책 가운데 하나인 ‘모두의 성장’과도 맞닿아 있으며 향후 지역 관광 정책 전반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날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지역 균형발전 특별회계 규모를 1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존 사업별 보조를 포괄 보조로 전환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보완 절차를 거쳐 대통령 보고 이후 확정·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당정협의에서는 관광뿐 아니라 AI 대전환, 불공정 거래 해소,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국가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의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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