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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석회석의 생산·파쇄·운반의 모든 공정에서 비산 먼지양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투자에 집중했다. 대규모 광산 개발에 따른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로 적정 채광법을 적용하거나 효율적인 식생 복구 사업을 하는 등 구체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광산 운영 및 사회공헌, 봉사활동도 이어왔다.
지난해 6월에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 활동에 매진한 덕에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며 “디지털 마이닝(digtal mining) 구축 및 운영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한 광산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