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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기존의 배달음식이라고 하면 치킨이나 피자 등 저녁에 먹는 야식 메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배달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자체가 고급화됐다.
주목받고 있는 배달 분야 중 하나는 반조리 형태의 가정 간편식이다. 한식, 중식, 양식 등 종류와 관계없이 프리미엄 레스토랑 음식을 배달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 배송 가능한 업체까지 등장하면서 가정 간편식 배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반조리 식품 전문 브랜드 소중한식탁은 플로렌스파티하우스와 보일드브로커리, 어글리스토브 등 실제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개발 메뉴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측은 단순히 편리함만을 강조한 반조리 식품과 달리 집에서도 셰프가 만들어 준 듯한 메뉴를 직접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가장 큰 특징은 웰빙 트렌드에 맞게 유기농 식자재를 활용해 반조리 형태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신선함을 위해 주문과 동시에 생산에 들어가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준다. 여기에 전문 셰프의 레피시를 과정별로 촬영하여 제작한 레시피 카드가 함께 배송되어 보다 쉽게 요리가 완성되는 점을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레스토랑 메뉴 이외에도 집들이나 생일상 등 각종 모임 상차림과 집반찬, 로컬푸드, 캠핑 요리까지 다양한 반조리 식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유기농 재료 및 소스도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식탁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배달 음식 역시 고급화된 메뉴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반조리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별도의 조리 없이 주어진 재료와 양념을 이용하면 근사한 레스토랑 메뉴가 완성되므로 혼자서 분위기를 내기에도 좋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에도 좋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