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아리랑'' ''진달래꽃''등 선보여
11월 8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은 11월 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우리가 잇다, 우리와 엮다’를 주제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 연주자 이서윤이 참여하는 ‘해금 아리랑’, ‘밀양 아리랑’ 등 한국적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을 비롯해 캐나다 전통 민요 합창곡 ‘Reel a Bouche’, 남아프리카 민속 합창곡 ‘Aya Ngena’ 등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이 소개된다.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우리가 들려주는 별주부전 이야기’를 주제로 ‘난감하네’ ‘날아라’ 등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진달래꽃’ ‘백성이여 일어나라’(뮤지컬 ‘명성황후’ 中) 등 한국적 감성과 합창의 울림이 어우러지는 곡들을 들려준다.
연주회의 주제인 ‘우리가 잇다, 우리와 엮다’에는 청소년 합창을 통해 지역과 마음, 그리고 우리의 음악에서 세계의 음악으로 이어지는 연결의 의미가 담겼다. 각 합창단의 단독 무대는 지역 특색을 담고, 연합 합창 무대에서는 협력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약은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의 경우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는 춘천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