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5층’ 중화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280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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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5.08.27 11:15:00

면적 4.5만㎡…수변 활력단지로 거듭
데이케어센터·공영주차장 등 조성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노후 주거지역이 모여 있는 중화동 309-39 일대에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이 확정되며 중랑천 변의 새로운 수변 활력단지로 거듭난다.

서울 중랑구 중화동 309-39 일대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주거환경 노후화로 인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던 ‘중화동 309-39 일대 재개발사업’ 신통기획을 27일 확정했다.

대상지는 면적 4만 5566㎡로 최고 35층 규모의 128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대상지는 중랑천에 접해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수변공원과 가ᄁᆞᆸ고 중화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우수한 입지 여건을 지니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일대 친수공간 조성, 생태하천 복원 등 향후 지역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중랑천을 찾는 시민과 단지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시설 배치와 보행가로 정비에 중점을 뒀다.

서울시는 중랑천, 봉화산 등 지역 일대가 가진 자연을 적극걱으로 활용해 △중랑천의 새로운 풍경을 만드는 수변 경관 △지역 활력을 이끄는 주거단지 △보행 친화형 생활공간 △생활 기반시설 조성을 통한 편리한 정주 환경 조성 등 4가지 계획 원칙을 담았다.

중랑천과 봉화산 자락과 조화로운 수변 특화 단지를 위해 중랑천~봉화산 능선 방향으로 동~서 통경축을 계획해 수변으로 열린 경관을 만들었다. 중랑천 변에서 단지 내부로 높아지는 점층적 스카이라인을 위해 수변 인접부는 18층 내외의 중저층으로 계획하고 단지 중앙에는 중랑천과 봉화산 조망이 가능한 최고 35층 내외 고층의 조망 특화 랜드마크 주동을 계획했다.

지역 주민들의 여가·문화·복지를 지원하는 지역 활성화 시설을 위해 장미제일시장 연접부에 근린생활시설과 공공시설을 배치했다. 공공시설에는 ‘노치원’이라고 불리는 데이케어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조성하고 중랑천 일대 7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구상했다.

서울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용도지역을 2단계 이상 상향했으며 사업성 보정계수 1.7을 적용해 사업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이번 신통기획의 지우너을 통해 본격 추진될 수 있었다”며 “중랑천 수변공간 개편 등 지역 일대 변화 속에서 중화동 309-39 일대가 수변 활력 단지로 재탄생해 주민의 쾌적한 일상생활과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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