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2.1%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8.1% 증가했다.
LX세미콘의 핵심사업인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수요가 글로벌 불황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원가 절감 노력에 집중해 수익성을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를 제외한 매출총이익은 올해 1분기 14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다.
|
매출 감소 속 원가절감 집중해 수익 개선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