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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는 국군 정보기관, 국군지휘통신사령부는 통신망 구축과 운용 등 통신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두 곳 모두 국방부 직할부대다. 국수본은 미자격 업체가 군 정보 암호 모듈 장비와 관련해 수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해당 업체는 2018년 설립돼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100억원 규모 독점 계약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 대표는 과거 정부 출연 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속 직원으로, 국수본은 해당 대표가 재직 당시 군 당국자들과 쌓은 인맥으로 사업을 수주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국수본 관계자는 “현재 압수수색을 마쳤으며, 관련 사실을 파악해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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