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그날의 감동, 소리로 듣다’ △‘도서관의 첫 발자취’ 등 2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해방 당시의 감동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주제인 ‘그날의 감동, 소리로 듣다’에서 ‘임시정부환영가’ 악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악보는 1945년 12월 17일자 ‘중앙신문’에 실린 자료로 이제까지 다른 기관에서 공개된 적은 없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해당 악보를 바탕으로 기존에 가사만 전해졌던 노래의 선율을 AI 기술을 통해 80년 만에 복원했다. 이와 함께 해방 소식을 전한 미국의 소리(VOA) ‘한국어 방송’ 내용을 AI가 해석하여 대담형식으로 구성한 오디오 팟캐스트, 해방 후 대한독립협회가 무료 배포한 안익태 작곡의 ‘애국가’도 함께 선보인다.
|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록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잊혀졌던 ‘역사’를 국민에게 다시 알려주는 특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은 귀중한 역사적 기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유·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 18만원도 뚫었다…사상 최고가 또 경신[특징주]](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30059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