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긴급 철도안전 강화 대책 회의 열어…경부선 인명사고 반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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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8.20 11:26:19

경부선 인명사고 발생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이 20일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에스알은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사옥에서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가운데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사진=에스알)
이는 19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발생한 철도 인명사고 대응과 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부서장 및 현업 소속장들에게 열차 운행 중 주의할 곳과 안전 취약개소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고 요소를 제거하고 특히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에스알은 19일 사고 발생 직후 전사에 안전긴급명령 및 안전경보를 발령했다. 임직원과 협력업체까지 사고발생에 따른 경계심과 규정 엄수를 전파하고 사고 사례 교육 및 실태 점검을 지시했다.

이 대표이사는 “19일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철저한 규정 준수 및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10시 50분께 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에서 구조물(비탈면) 안전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가 무궁화호 열차와 접촉해 구조물 안전점검 전문업체와 코레일 직원 등 7명의 사상자(사망 2명, 부상 5명)가 발생했다. 사고 열차 승객 중 부상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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