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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바텀 피싱 청신호"…하이브 6%↑[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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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7.07 09:35:4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하이브(352820)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하이브는 오전 9시 27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6.51% 오른 2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하이브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코르티스의 고성장세 가시화 및 BTS, 캣츠아이 중심의 서구권 음원 흥행이 가져올 중장기 성장 동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6만원에서 33만원으로 하향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티스트 배분율 상승은 규모의 경제로 상쇄 가능함이 2분기 실적에서 재확인되면서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며 “뉴진스의 재정비 컴백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재평가 요인이 풍부한 만큼 ‘바텀 피싱’(Bottom fishing)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해석했다. 바텀 피싱이란 주식이 하락해 바닥에 떨어진 상태에서 최저가를 노려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1조원(전년 대비 +53%), 영업이익은 1624억원(+147%)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BTS 공연·MD 및 음원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구간”이라며 “시장이 우려하던 배분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부담을, 규모 확대 및 단가 상승으로 상쇄 가능함이 확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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