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이틀간 부산서 개최
1·2차전 성적 합산해 남녀 총 14명 선발
남녀부 각각 상위 4명은 아시안게임 출전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 | 성승민(한국체대).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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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대5종연맹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근대5종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내년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이 확정되는 중요한 무대다. 29일에는 펜싱 시딩 라운드가 열리고 30일에는 결승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9월 치러진 1차 선발전에서 상위 18명에 오른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종 순위는 1·2차 선발전 성적을 각각 50% 비율로 합산해 결정한다. 이를 통해 남자 7명, 여자 7명 등 총 14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남녀부 각각 상위 4명은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 |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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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발전 남자부에서는 이종현(대전시청)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전웅태(광주광역시청), 김영하, 서창완(이상 전남도청)이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한국체대)이 선두로 나섰고 신수민(LH), 김유리(경기도청), 김선우(경기도청) 순으로 자리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이번 선발전으로 국가대표 선수단 구성이 마무리되면,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를 목표로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