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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성북구청을 비롯해 성북소방서,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성북보건소, 2188부대, 고려대학교병원,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등 15개 기관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73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민·관·군·학이 협력하는 통합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소방헬기, 궤도형 배연로봇, 드론 등 최첨단 재난대응 장비가 투입돼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성북구청은 부구청장 주재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사상자 지원, 복구 및 방역, 재난 복구 장비 지원 등 골든타임 내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토론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의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안전생활국장이 주재하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의 가동 여부를 검토하고, 현장 연락관 파견 등 초기 대응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오후 3시 15분에는 구청 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13개 재난 협업기능반이 구조·구급 및 긴급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PS-LTE(재난안전통신망)를 활용해 시청 상황실과 현장 간 실시간 교신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통신체계와 신속한 정보 공유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협업이 생명과 직결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성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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