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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M&S 존(Modelling & Simulation Zone)과 IPS 존(Integrated Product Support Zone)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AI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VIVE Studios)가 주요 기술 협력사로 참여한다. KAI는 M&S존에서 ‘XR 기반 가시화체계’를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실제 전장 상황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지휘관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차세대 전시작전상황체계다. 기존의 2D 상황판을 넘어 몰입형 3D 환경에서 전장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작전 판단이 가능하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방송·XR 분야에서 축적한 실시간 렌더링 및 시각화 기술을 기반으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전장 가시화 엔진 개발에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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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ETM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3D 인터랙티브 환경에서 작동하며, VR(가상현실) 모드까지 지원해 완전한 몰입형 정비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음성 명령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정비 중에도 손을 사용하지 않고 3D 모델 회전, 이동, 확대/축소, 그리고 정비절차 애니메이션의 재생·정지·구간 반복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SLM(소형언어모델)을 탑재해 단순 음성 명령 인식을 넘어 의미 기반 음성 이해 및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정비사의 질문에 AI가 매뉴얼을 검색해 답변하고, 해당 부위를 3D 모델에서 자동으로 하이라이트하며 관련 애니메이션을 재생한다.
KAI 관계자는 “XR과 AI를 접목한 차세대 군수·정비 교육 체계는 실물 장비 없이도 실전과 유사한 훈련이 가능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ADEX 2025에서 미래형 정비교육 및 작전 시뮬레이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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