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디지캡(19714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6억5865만7706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46억4631만3363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은 35억7900만8033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종속기업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영업권 손상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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