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내 상황별 회화를 통해 태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상황을 설정하여 학습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상의 주인공인 ‘수민’, ‘형우’를 수강생에 투영시켜 직접 회화문을 구성하고 롤플레이 방식으로 직접 대답하면서 능동적으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의는 ‘맛있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착붙는 태국어 단어장’, ‘생생 365 태국어 시리즈’, ‘태국어 FLEX 플러스 문제집’ 등의 저자 피무 강사가 맡는다. 피무는 사법 통역사, 시사 온라인 태국어 및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대표 강사, 인천광역시 교육청 다국어 수업, EBS 세계테마기행 및 시사저격 영상 번역, 태국 연예인 한국 팬미팅 현장 통역 등의 이력을 갖추고 있는 태국어 전문 강사다.
시원스쿨 태국어 관계자는 “요즘 태국어 회화는 태국어는 물론 나라의 문화까지 이해하며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강의”라며 “성조, 장단음에 따라 달라지는 태국어를 원어민의 녹음본과 실용적인 표현들을 통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