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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는 김 총장이 재임기간 동안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서 여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고 2021년 대학정보 공시 자체진단보고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대학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2018년 첫 모교 출신 총장으로 취임한 김명애 총장은 1989년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부임해 학생처장, 자연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김 총장은 “덕의 함양과 실천으로 대학 정체성을 계속해서 확립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창의·감성 인재를 육성하는 동덕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