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5일 기준 중소형주펀드는 올해 들어 21.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주식형펀드가 10.73% 오른 점을 고려하면 수익률이 두배에 이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소형주 강세장 속에서 수익률 상위권에 꾸준히 올랐던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자 1(주식)A1’를 포함해 ‘NH-CA Allset성장중소형주[주식] Class A1’ ‘미래에셋소득공제장기성장유망중소형주전환자 1(주식)종류C’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장기소득공제자 1(주식) S-T’ 등은 연초 후 수익률이 4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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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른 자산운용사에서도 중국 관련 중소형주펀드를 선뵈기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자 1(H)[주식](종류A1)’를, ‘대신중국본토중소형주알파자 1(H)[주식]ClassA’, ‘동양차이나RQFII중소형고배당자UH(주식)ClassC-F’이 잇따라 출시됐다. 신한BNP파리바운용은 이날 중국 CSI스몰캡500지수 성과에 투자하는 ‘SMART 중국본토 중소형 CSI500((220130)합성 H)’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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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소형주 장세가 과열 양상으로 이어지면서 신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닥지수와 중소형주 위주의 심천종합지수 모두 상대강도지수(RSI)가 각각 80, 90선을 웃돌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코스닥시장은 신용잔고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부담이 커졌고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할인율이 높아져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중소형주펀드를 운용하는 한 매니저는 “기초체력으로 보자면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가 견조하다는 평가 속에 올랐지만 속도가 너무 빨랐고 상승 폭도 컸다”며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졌고 15일부터 가격제한폭도 확대돼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어 실적에 기반해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펀드 투자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이종훈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장은 “중국시장 자체가 달아올라 있어 최대 30%까지 조정 받을 수 있지만 대세적 상승추세는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펀드에 새로 투자를 시작하려면 조정세가 끝난 뒤 혹은 지금부터 분할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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