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오는 7일 운정중앙공원에서 지역화폐 파주페이와 함께하는 가을 축제 ‘2026 파주페이 페스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파주시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를 매개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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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설 무대에서는 △비누방울행사(버블쇼) △무언극(마임쇼) △마술행사(마술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6시부터는 가수 경서와 임창정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페이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 파주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소비지원금으로 환급해 축제를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환급액은 1인당 최대 3만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한 만큼 차량으로 방문하는 시민은 인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방문객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축하공연이 열리는 오후 6시 전후에는 행사장 일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손배찬 시장은 “파주페이 페스타는 시민이 지역 가맹점을 직접 만나고 지역화폐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즐기는 하루가 우리 동네 상권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페이 이용자에게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파주페이가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잇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10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46만여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