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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추석 귀성길 지원…내비 CCTV·전기차 렌터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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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I 2026.09.21 1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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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구간 CCTV·최적경로 추천 이유 제공
운전점수 기반 보험 할인 제휴 4곳으로 확대
전기차 50여종·프리미엄 승합차 선택지 강화
특정 차종 3일 10만원대 특가 이벤트도 진행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카카오내비의 실시간 교통 정보 기능과 카카오 T 렌터카 선택지를 확대했다. 정체구간 CCTV와 최적경로 추천 이유를 제공하고, 운전점수 기반 보험 할인과 전기차 렌터카 혜택까지 더해 귀성·귀경길 이동 부담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추석 귀성길 지원…내비 CCTV·전기차 렌터카 확대
카카오모빌리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렌터카를 활용한 ‘스마트·알뜰 이동 팁’을 21일 공개했다.

카카오내비는 최근 개편을 통해 사고나 정체 구간이 발생했을 때 이를 반영한 최적 경로뿐 아니라 해당 경로를 추천한 이유도 함께 안내한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화면 내 안내 말풍선을 눌러 실시간 CCTV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교통량이 급증하는 명절 연휴에 운전자가 실제 도로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운전점수로 안전운전 점검

카카오내비에서는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전점수’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앱 내 ‘운전생활’ 메뉴에서 자신의 운전점수와 과속, 급가속, 급감속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6개월간 카카오내비를 켜고 500km 이상 주행한 이용자가 일정 점수 이상을 기록하면 자동차보험 가입이나 갱신 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전습관연계보험(UBI) 제휴사를 기존 DB손해보험, AXA손해보험에 이어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까지 총 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할인율과 가입 절차는 보험사별로 다르다.

전기차·승합차 등 렌터카 선택지 확대

카카오 T 렌터카는 명절 장거리 이동 수요에 맞춰 차량 선택지를 늘렸다. 전국 500여개 중소 렌터카 사업자와 연계해 테슬라, 폴스타, BYD 등 전기차를 50여개 차종으로 확대했다. 가족 단위 이동에 적합한 프리미엄 승합차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앱에서 차량 브랜드와 연식, 대여 금액, 보험 조건 등을 비교할 수 있다. 프리미엄 수입차와 슈퍼카, 캠핑카 등도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0월11일까지 아반떼, 쏘나타, K5, 트랙스 등 일부 차종을 3일간 1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CCTV 확인 등 내비 편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렌터카 선택지와 혜택을 확대했다”며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를 통해 귀성·귀경길 피로를 줄이고 안전한 명절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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