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일론 머스크발 '우주 AI센터' 수혜 기대감에 9%↑[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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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2.19 09:28:0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태양광 대장주 한화솔루션(009830)이 9%대 강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태양광을 활용한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상을 밝힌 가운데 관련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한화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9.15% 오른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11.55% 급등한 5만1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가 이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관계자들은 이달 초 중국을 방문해 태양광 소재·장비 업체들을 둘러봤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세계경제포럼(WEF)과 테슬라 4분기 실적발표에서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을 공개한 바 있다. 데이터센터를 탑재한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우고 우주에서 24시간 태양광 전력을 공급받아 AI 연산을 수행한 뒤 데이터만 지상으로 보낸다는 구상이다.

그는 2~3년 내 사업이 현실화될 것이며,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각각 100GW(기가와트)씩 총 200GW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 전체 발전설비 용량(158GW)을 뛰어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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