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 윤지원-윤지훈,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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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2.02 11:04:30

2000년부터 농구 유망주들에 지원...26회째
총 81명에 1억7670만원 장학금 전달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경복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윤지원, 윤지훈 군이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시상하는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을 받는다.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을 받는 경복고 2학년 윤지원, 윤지훈. 사진=서울 삼성
서울삼성 농구단은 2일 김현준 농구장학금을 받을 수상자를 발표했다. 장학금을 받는 윤지원, 윤지훈 군에게 각각 장학금 240만 원과 장학패가 수여된다.

장학금 전달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원주DB프로미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열린다. 고(故) 김현준 코치의 장녀 김세희 씨가 시상에 나선다.

수상자들은 장학금 외에도 구단 공식 의료 협력 병원인 청병원에서 건강검진과 부상 방지에 대한 심층 분석을 받는다. 용품 협찬사 리복은 트레이닝복, 러닝화, 백팩 등 훈련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STC를 방문해 선수단과의 만남을 갖고, 부상 예방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김현준 농구장학금’은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한 고인을 기리며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이 26회째로다.2000년부터 팀 승리당 적립금을 통해 지금까지 81명에게 총 1억767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1년(11회)부터는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지도자 추천과 대회 기록을 종합해 심사·선정한다.

역대 수상자 가운데 이관희·한호빈·박진철·박승재·이규태(이상 서울 삼성), 이승현·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 김낙현(서울 SK), 최준용·송교창(부산 KCC), 변준형·문유현(안양 정관장), 양홍석·양준석(창원 LG), 문정현(수원 KT),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 등이 KBL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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