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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이 정부 국정 철학 아래 이 청장은 “기후위기 감시와 예측을 총괄지원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야한다”며 “인공지능, 고해상도 수치 모델, 위성·레이더 관측망 등 첨단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이 체감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전선에서 지켜내기 위한 예보와 특보체계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과 재난관리기관, 지자체가 기상재난에 보다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역특성, 재해영향 등에 따른 특보 구역의 세분화 △기후변화와 도시화에 따른 열대야 증가에 따른 주의보 신설 △폭염기간 증가에 따른 폭염경보의 단계 확대 △호우특보 해제 예고 △최근 시간당 100㎜ 이상 극한 호우 빈발에 따른 긴급재난문자 강화 등을 약속했다.
이 청장은 또 ‘국가 기후예측시스템’ 개발에 차질이 없게 인프라를 보강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적 기후적응은 필연이다”며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1.5도 시나리오와 해상도를 높인 국가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도 개발해 서비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적 책무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그는 “잠재적인 위험인 지진에 대해서도 현장경보의 도입으로 지진조기경보 통보시간 단축, 체감진도 정확도 개선 등으로 지진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며 “기상청이 생산하는 예보와 정보가 국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소통 방식을 더 고민하고 기후위기의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는 맞춤형 기상·기후 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첫 여성 기상청장인 이 청장은 1989년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대기과학 석·박사를 받았다. 그는 1992년 기상청에 입직해 총괄예보관, 예보정책과장 등을 거쳐 직전 수도권기상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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