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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산불 피해 이동통신 기지국 94% 복구"

임유경 기자I 2025.03.31 15:36:03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 ‘주의’로 낮춰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오후 1시 기준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 복구율이 94.0%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이동통신용 기지국 2900개소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2727개가 복구됐다.

유선 통신 복구율은 98.5%, 유료 방송 복구율은 98.8%로 정상화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 27일 ‘경계’ 단계로 상향했던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를 30일 오후 6시 기준 ‘주의’로 다시 낮췄다.

과기정통부는 이재민에 대한 현장 지원과 방송통신 피해복구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민 대피소에서는 Wi-Fi, IPTV 설치, 스마트폰 충전 부스 운영, 구호 물품(보조 배터리, 충전기) 지원 등 통신지원과 통신·유료방송·전파 요금 감면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의 한 마을에 산불 이재민과 가족들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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