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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텔레그램 성착취 수사 부서에 해당 남성의 신원을 조회해 ‘박사방’ 가입자임을 확인했다. 가상화폐 거래소와 대행사를 압수수색한 자료에서는 A씨가 가상화폐를 거래한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새벽 이 남성은 한강 영동대교에서 극단 선택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죄책감이 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15일만에 투신장소에서 약 1km 떨어진 청담대교 북단에서 시민 신고로 발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