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위드는 지난 18일 개막식 이후 매일 밤 드론과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달빛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27일 특별공연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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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가족, 여행객들이 달빛 아래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며 SNS에 ‘스물하나의달’ 해시태그를 올리는 등 자발적인 홍보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운영 중인 ‘신라 의복 체험존’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MZ세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포토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경주의 정체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오는 27일 특별공연에선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1’ 우승팀 허니제이팀이 다시 무대에 올라 20인 메가 퍼포먼스 ‘달 D.A.L(Dancing at Lunar)’을 선보인다. 달의 변화를 춤으로 표현하는 이번 무대는 K-컬처와 미디어 퍼포먼스가 결합된 대표 장면이다.
이지위드 관계자는 “개막 이후 시민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며 “‘천년의 달’이 경주의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문 멀티미디어쇼-천년의 달’은 내달 2일까지(10월 31일·11월 1일 제외) 매일 저녁 오후 7시 경주 보문호 일원에서 운영된다. 27일 특별공연에선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한층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