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는 대기록을 썼다. 양궁 종목에서 나온 메달만 금메달 5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 등 7개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한국 양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도 경기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직접 찾아 전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대차그룹 역시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았던 지난 1985년부터 회장사를 맡아 지원 중이다.
또한 정 회장은 “배드민턴도 잘했다”고 말하며 지난 5일(현지시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을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잦아진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