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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부산시 등과 '지식재산 활용 촉진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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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7.05.18 13:07:12

우수 기술특허를 중소기업에 이전...사업화 촉진 지원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부산시 및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와 공동으로 19일 부산에서 ‘지식재산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부산지역 대학·공공연구기관의 우수 특허를 중소기업에 이전, 사업화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특허출원 전 연구자의 발명을 평가해 무분별한 출원을 방지하고, 우수한 기술이 특허로 출원돼 사업화될 수 있도록 ‘발명인터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공공연구기관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제품 단위별로 포트폴리오화해 기업에 이전하는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 발굴, 특허거래 중개 및 특허기술의 상용화도 추진된다.

특허청과 부산시는 특허의 수요자와 공급자, 중개자, 투자자 간 지식재산 활용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구축해 특허 거래를 촉진할 계획이다.

‘특허 가치평가에 기반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도 도입된다.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의 가치를 평가받아 그 결과를 활용해 담보대출 및 투자, 보증 등 금융권으로부터 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식재산 가치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특허청과 부산시는 지역 16개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설립한 연합기술지주회사의 기술기반 창업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영대 특허청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 특허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다수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 “향후 다른 지자체에도 이러한 성공 모델이 확산돼 우수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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