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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년간 당원 주권을 강화한 결과 책임당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결집된 당심을 토대로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며 “당원 중심 정당을 토대로 민생정당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당원주권을 비롯해 민생정당·소통정당·가치정당으로의 전환을 담은 ‘국민의힘 2.0, 4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당원주권 2.0에는 시·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 당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안이 담겼다.
모바일 당원증 도입과 당원 제도 세분화, 당무감사 평가지표 개선, 당원 교육 체계화도 추진한다. 당헌·당규 개정 작업을 맡을 ‘당원주권 2.0 위원회’도 조속히 출범시킬 계획이다.
장 대표는 당내 개혁과 함께 야당으로서 정부·여당에 맞설 방안도 내놨다. 그는 국민의 주거권과 재산권, 법치, 참정권, 안전, 표현의 자유, 청년의 권리를 되찾겠다며 이를 ‘국민주권 회복’으로 규정했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당내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확대해 세제와 대출 규제에 대응하고 재개발·재건축 및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장 대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국민의 통장이 피해를 봤다”며 당 차원의 진상조사 전담팀을 설치해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 운용 실태도 점검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 관련 재판과 개헌 문제에 대해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의 문을 열 재판 취소와 연임 개헌 시도를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중단된 이 대통령 관련 5개 재판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폐지에도 반대하며 보완수사권 회복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른바 ‘온라인 입틀막법’ 폐지와 언론 자유 회복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1년이 무너진 당을 일으키고 흩어진 보수를 결집하는 시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승리의 교두보를 쌓는 시간”이라며 2028년 총선 과반 승리와 정권 탈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