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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정 전 대표의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전 총리나 송영길 전 대표가 정 전 대표를 겨냥해 신천지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 권리당원이 150만 명에 달하는 것을 언급하며 “신천지 숫자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창해일속, 큰 바다에 좁쌀 하나다. 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우리 당을 흔들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특정 세력이 들어온다고 해서 흔들 수 있는 당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신이 최고위원 연임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선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제가 완수해야 된다”며 “당원 주권 정당이 완전히 뿌리내릴 때까지 열심히 해서 민주당을 진정한 당원 주권 정당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검찰 출신인 이 의원은 최근 검찰 보완수사권 존치 논란에 대해 “검찰에 수사권을 남겨둔다는 얘기는 결국 훗날 정치 수사를 할 수 있는 수사권의 씨앗을 남겨두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개혁만 나오면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항상 경찰 수사권 독점 문제를 얘기하고 경찰 비대화 얘기를 해서 검찰개혁을 좌절시킨다”며 “검찰개혁은 검찰개혁이고 경찰개혁은 경찰개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옛날처럼 과거에 경찰만 수사를 독점하던 시대는 지났고 1차 수사기관도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다”며 “국민이 피해가 없도록 수사권도 잘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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