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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통산 최다 우승 팀(15회)인 레알은 6년 연속 8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3골 차 패배를 당한 맨시티는 18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 부담이 커졌다.
이날 레알은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와 주드 벨링엄 등 주축 선수가 빠졌으나 발베르데가 해결사로 나섰다.
레알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맨시티 골문을 열었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전방을 향해 길게 킥을 보냈다. 오른쪽 측면에 있던 발베르데가 한 번의 터치로 상대 수비수를 제쳤다. 순식간에 페널티박스까지 질주한 발베르데를 맨시티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제치고 빈 골대에 공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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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발베르데가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 42분 브라힘 디아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툭 찍어 찼다. 발베르데가 발끝으로 공을 살짝 건드리며 수비수를 제쳤고 논스톱 슈팅으로 이날 자신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도 레알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1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박스 안을 돌파하다가 돈나룸마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비니시우스가 키커로 나섰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하며 스코어가 그대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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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되/글림트는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스포르팅CP(포르투갈)를 3-0으로 꺾으며 8강 진출 도전을 이어갔다.
리그 페이즈에서 맨시티(3-1 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1 승) 등을 꺾은 보되/글림트는 1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까지 꺾으며 자이언트 킬링의 면모를 드러냈다.
레버쿠젠(독일)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1-1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