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이번 30년 국채선물 상장이 대한민국 국채 시장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0년 국채선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시장 참여자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며, 거래소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30년 국채선물 3월물은 130.58원에 시작했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거래대금은 6억5330만원이며, 호가건수는 2007건을 기록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