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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여름방학 체험 콘텐츠 확대…종이 텃밭부터 ‘텔레토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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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기자I 2026.08.14 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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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페이퍼 가든’서 종이 채소 수확·친환경 체험
안성엔 텔레토비·피너츠 초대형 벌룬…굿즈·포토존 운영
수원·하남·안성·고양서 ‘더 좋은소비 페스타’ 순차 개최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스타필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고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대형 종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 행사를, 안성에서는 텔레토비와 피너츠를 활용한 초대형 벌룬 전시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 중인 ‘페이퍼 가든: 좋은 종이 텃밭’ 팝업 전경.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 중인 ‘페이퍼 가든: 좋은 종이 텃밭’ 팝업 전경.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는 고양점에서 무림페이퍼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페이퍼 가든: 좋은 종이 텃밭’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한 당근과 호박, 무 등 대형 채소와 풍차, 허수아비 등을 활용해 거대한 텃밭처럼 꾸몄다. 대형 종이 채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얼굴 인식을 통해 자신만의 농부 유형과 ‘반려채소’를 정한 뒤 종이 채소밭의 해충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제한 시간 안에 자신의 채소를 찾아 수확하는 방식이다.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아 ‘종이농부 인증서’를 완성할 수 있다. 체험 마지막에는 행사 안내문을 분해 기기에 직접 넣어 친환경 종이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제6회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고양과 하남에 이어 안성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꼬꼬마 텔레토비’와 ‘피너츠’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벌룬과 포토존 등을 선보인다.

텔레토비를 주제로 한 ‘아이스크림 랜드’에서는 초대형 캐릭터 벌룬과 함께 아이스크림 관련 미니게임과 주말 캐릭터 그리팅을 진행한다. 단독 굿즈 170여종을 판매하고 구슬 아이스크림 F&B존도 운영한다.

탄생 75주년을 맞은 피너츠는 여름 해변을 콘셉트로 한 ‘서머 비치’로 꾸민다. 7m 높이의 대형 아이스크림 콘과 우드스탁 벌룬을 비롯해 야자수와 파도, 비치 하우스 등을 배치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도 마련했다.

피규어와 머그컵, 선글라스, 반려동물용품 등 피너츠 굿즈 200여종을 판매하며 만화 콘셉트의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 중인 ‘페이퍼 가든: 좋은 종이 텃밭’ 팝업 모습.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 중인 ‘페이퍼 가든: 좋은 종이 텃밭’ 팝업 모습.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는 경기도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100여곳이 참여하는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도 개최한다. 2024년 경기도와 체결한 ESG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오는 21~23일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하남(28~30일), 안성(9월 4~6일), 고양(9월 11~13일) 순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생활용품과 지역 먹거리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문화 공연도 함께 마련한다.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경서와 고유진을 비롯해 지역 아티스트들의 마술·아카펠라·버스킹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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