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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지난 3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상생음료 전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상생음료 사업은 스타벅스의 음료 개발 역량을 소상공인 카페와 공유하고, 새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 유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선보인 제5차 상생음료 ‘유자 자두 에이드’는 일부 참여 매장에서 준비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는 경북 상주지역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음료다.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계절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개발했으며, 샤인머스캣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알로에 베라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을 선정해 음료 제조법과 총 6만잔 분량의 원부재료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음료는 오는 9월부터 선정된 소상공인 카페에서 판매된다.
상생음료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카페는 8월 중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네이버 카페 및 소상공인 카페 선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판매 매장과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톡 채널과 스타벅스 홈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내된다.
스타벅스는 2022년 3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음료 개발, 자연재해 피해 복구, 노후 카페 환경 개선 등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포함해 스타벅스가 2022년부터 소상공인 카페에 제공한 상생음료 원부재료는 누적 47만 6000잔 규모다. 참여한 소상공인 카페는 총 1120곳, 같은 기간 전달한 상생지원금은 약 1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카페의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수 지원 기금 3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기금은 노후나 수해 피해로 시설 보수가 필요한 소상공인 카페의 매장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재인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운영부 부장은 “상생음료는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스타벅스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카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