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 누나 살던 집 현관문에 불 지른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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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5.09.08 14:07:18

누나는 이사가 모르는 입주민 피해
현장서 흉기도 발견

[이데일리 염정인 수습기자] 이복 누나의 집을 찾아가 현관문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쯤 자신의 이복 누나인 40대 여성 B씨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에 가연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도어락 등 현관문은 일부 불에 그을렸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B씨는 이미 이사를 간 상태로 해당 세대에는 이들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챙겨간 20㎝가 넘는 흉기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혐의가 추가될 수도 있다”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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