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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이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시 주석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신화통신 보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국제 상공계 대표들과 회동을 시작했다. 이 모임에 이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이 베이징에서 글로벌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열 것이라고 보도했다. 참석자 명단에는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의 CEO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23~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참석 차 중국을 찾았다. 이후 선전으로 이동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 샤오미 본사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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