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사망 사고에 사과…"안전 관리 책임 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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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I 2025.12.23 10:58:15

22일 거제조선소서 추락 사고 발생
"안전한 사업장 만들어가는데 최선"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삼성중공업이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23일 “안전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사진=연합뉴스)
삼성중공업은 이날 최성안 대표이사 이름의 사과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상심에 빠져 계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3시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유운반선의 탱크 내 분진 제거 작업을 준비 중이던 작업 관리자 A씨가 약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행했다.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선박에 즉시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이날 오전에는 야드전체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큰 심려를 끼쳐 드린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사고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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