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아난티 임직원과 가족 54명은 각각 5km, 10km 마라톤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아난티는 임직원 및 가족들의 마라톤 참가비 전액 198만원과 이와 동일한 금액인 198만원을 추가로 매칭해 총 398만원을 관악구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신청한 참가비만큼 회사가 추가 기부함으로써 더불어 배가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매년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