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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인권보고관 방한, 내주 피살 공무원 유가족 재차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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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I 2022.06.24 19:42:13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 유가족을 재차 면담한다.

지난 2월 17일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족 이래진씨가 서울 종로구 서울유엔인권사무소에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면담하고 나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킨타나 보고관은 오는 27~29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킨타나 보고관은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를 28일 만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킨타나 보고관은 지난 2월 방한 때도 이래진씨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래진씨는 동생 사건에 대한 유엔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방한 기간 중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을 비롯한 정부부처 인사와 민간·시민단체와도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 16일 인천해양경찰서는 국방부와 함께 이대준씨 사건에 대한 최종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수사사항을 종합한 결과 피살 공무원이 북한 해역까지 이동한 경위와 월북 의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대준씨에 대한 살인 피의사건을 수사중지(피의자중지) 결정으로 종결했다. 해경은 수사가 종결됨에 따라 이대준씨의 유족이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항소를 취하, 관련 정보를 청구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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